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펌) 2008년 06월 24일_ 정치경제_과거 자료 (정치_증시) 정권 바뀌니 재계 ‘밥그릇’도 바뀌네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시가총액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대한통운은 1년 만에 3배가 급등했고, 노무현 정부 때 급성장한 금호산업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974호] 2008년 06월 24일 (화)이석 ls@sisapress.com ⓒ연합뉴스 재계 구도가 심상치 않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을 넘긴 시점에서 증시 시가총액 순위가 요동을 치고 있다. 일부 기업의 경우 1년간 시가총액이 2~3배나 상승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 때 급성장한 몇몇 기업이나 금융권은 퇴보 징후가 보이기도 한다. 10대 그룹의 시가총액도 변화를 맞고 있다. 그룹 전체의 시가총액이 20% 가까이 빠졌는가 하면, 순위마저 뒤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변화상은 이 최근 재계 전문 사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