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경제_한.중 FTA) 한·중 FTA 진전 13차 협상 '성과'…22개章 협상 골격 합의 한국 요구 받아들여…위생·검역 분야도 타결 700弗 이하 수출입 화물은 원산지 증명 면제 [ 김재후 기자 ] 연내타결을 목표로 진행 중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금융과 통신 등의 분야가 서비스·투자 부문 내 별도의 장(章)으로 독립했다. FTA 협상에서 별도의 장이 생겼다는 건 집중 협상을 하겠다고 합의했다는 의미다. 이는 중국이 금융·통신사의 중국 진출확대를 희망하는 한국 측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양국은 또 상호 통관절차 간소화를 위해 700달러 이하 수출입 화물의 원산지증명서 제출을 면제하기로 하는 데 합의하는 진전을 이뤘다. ○전자상거래 협상 타결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