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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정석"

벤츠 (위키) & 라인업 & e class


메르세데스-벤츠(독일어: Mercedes-Benz 메르체데스 벤츠[*])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사이다. 모회사는 다임러 AG이며 자회사로는 고성능 엔진을 제조하는메르세데스-AMG가 있다.

역사[편집]

대한민국에서의 메르세데스-벤츠[편집]

대한민국에서의 메르세데스-벤츠는 한성자동차와 51대 49의 지분율로 합작 설립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공식 판매사를 선정하여 판매한다. 1985년, 말레이시아 Hap Seng Group 계열인 레이싱홍그룹은 한성자동차를 설립하여 한국에 진출하였다. 벤츠 코리아의 지분 49%를 보유하면서 최대 딜러로 자리매김했다. 벤츠 수입업과 판매를 겸하면서 서울 수도권 핵심지역의 유통망을 장악한 뒤, 벤츠 본사의 현지 판매법인 설립 당시 지분 투자를 함으로써 딜러로서의 기득권을 확보했다.[1] 가격을 미리 높게 정하고 딜러 할인을 거의 불가능하게 하는 등의 가격 통제 정책으로 인해 국민소득을 감안하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벤츠는 세계적으로 비싼편이라는 비판이 있다. 전 딜러인 유진앤컴퍼니의 김유진 전 사장은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벤츠 코리아의 지분 49%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최대 딜러인 한성차를 소유한 말레이시아 화교재벌인 레이싱홍 그룹"이라고 주장했다. 레이싱홍 그룹은 중국에서도 비슷한 논란에 휘말려 벤츠 독일 본사로부터 제재를 받은 바 있다.[2][3][4][5] 2014년 9월 19일에는 키자니아 서울 내에 '오토모빌 센터' 체험관을 오픈하였다.

같이 보기[편집]

차종[편집]


메르세데스 벤츠 라인업 확대와 C클래스의 역할

글 : 데스크(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4-06-08 10:34:38

메르세데스 벤츠의 D세그먼트 세단 C클래스 5세대 모델이 상륙했다. 리틀 S 클래스라고 불릴 정도로 강한 존재감이 포인트다. 새로 개발한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차체를 비롯해 섀시, 파워트레인이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진화를 넘어 혁신이라고 할 정도로 극적인 변화를 추구했다. 차체에서 알루미늄 비율이 50%에 달한다. 차체 사이즈는 커졌지만 100kg의 경량화를 통해 시대적인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다. 시승에 앞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라인업 확대 현황과 C클래스의 포지셔닝과 역할을 짚어 본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국장) 

C클래스의 원조는 코드네임 W201의 190시리즈다. 1987년 한국에 가장 먼저 수입된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소형(?) 세단 190E를 시승했을 때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같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이지만 BMW 3시리즈와의 확연히 다른 성격 때문이었다. 당시로서는 일반인들이 스티어링 휠을 잡아 보는 것도 어려운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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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90E는 동급에서 BMW 3시리즈를 추격하는 입장에 있었다. E2 세그먼트에서는 S클래스가 절대적인 입지를 구축했었으나 D세그먼트의 강자는 3시리즈였다. 

그 D세그먼트에 메르세데스 벤츠가 190시리즈를 투입한 것은 어디까지나 두 차례 석유파동의 여파가 컸다. 연비성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더불어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도 중요한 이유다. 적어도 당시의 상황은 그랬다. 디지털 원주민들이 유목민들이 겪었던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만큼이나 오늘날 신세대들에게는 선뜻 와 닿지 않는 내용일 수도 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S클래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층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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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세를 몰아 1993년 코드 네임 W202부터 차명을 C클래스로 바꾸었다. 스타일링 디자인은 여전히 리틀 S클래스였다. 2000년의 코드 네임 W203에서는 두 개의 원이 합해진 형상의 헤드램프로 바뀌었다. 메르세데스로서는 파격적인 변화였다. 여기에 쿠페와 해치백 모델도 라인업에 추가됐다. 이 역시 메르세데스 벤츠의 볼륨을 증대시키는데 지대한 기여를 했다. 

2007년의 코드 네임 W204도 클래식과 엘레강스, 그리고 아방가르드는 세 꼭지별의 위치를 달리해 또 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C클래스를 비롯한 3시리즈, A4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이후 날개를 달았고 2008년 미국 발 금융위기를 거치면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을 거듭했다. 지금은 연간 판매 200만대 목표가 당연시되어 있다. 그러는 사이 라인업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따지면 양산 브랜드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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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는 C세그먼트 이하에서 A와 B클래스의 라인업을 다섯 개로 늘렸다. 세그먼트 확장과 더불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외연을 넓혀 가고 있는 것이다. 2013년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판매가 2012년보다 9.7% 증가한 146만 1,680대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그 배경에는 쉴 새 없이 새로운 세그먼트와 장르의 개척이 있다. 2인승 경량 로드스터 SLK를 비롯해 럭셔리 GT 스포츠카 SL, 프리미엄 SUV ML클래스, 미니밴 성격이 강한 크로스오버 R클래스, 4도어 쿠페 CLS, 모노볼륨카 A클래스 등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모델들을 앞서 개척한 트렌드세터다. SUV부문에서도 정통 오프로더인 G클래스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SUV의 선구 모델인 ML클래스, 대형 SUV GL 클래스, 그리고 컴팩트 프리미엄 SUV GLK까지 이 장르에도 이미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뿐인가. SUV 투어러라는 장르라고 주장하는 R클래스까지 있다. 이 부문에만 5개의 모델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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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BMW와 아우디도 공통된 내용이지만 희소성이 조건인 프리미엄 브랜드의 판매대수가 너무 많이 입지가 약화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그에 대한 다임러 AG의 CEO 디터 제체(Dieter Zetsche)의 답은 분명하다. 세그먼트와 장르의 확장 속에서 동시에 최상급 모델들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S/E/C클래스를 말하는 것이다. 오히려 소형 라인업의 확대로 엔트리 모델을 찾은 젊은 유저들을 끌어 들여 장기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얘기인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소형 라인업은 이미 출시되어 있는 A클래스를 시작으로 B클래스, CLA, 그리고 크로스오버로 분류되는 GLA 등이 있다. 여기에 CLA 슈팅 브레이크도 2014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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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생각은 맞아 떨어졌다. CLA와 GLA의 수요가 가히 폭발적이다. 디터 제체 회장이 판매 증가와 공급을 넘어서는 수요로 인해 인센티브를 낮추고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힐 정도다. 그는 올 해 큰 폭의 신장을 기대한다며 그가 방문하는 대부분의 시장에서 딜러들로부터 CLA 와 같은 컴팩트카의 공급을 늘려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들 컴팩트 라인업은 연간 45~50만대 정도가 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 B만 있을 때는 20만대 규모였던 것에 비하면 두 배가 훨씬 넘는 것이다. 2013년 벤츠는 A클래스, B클래스, CLA를 합쳐서 37만 1,399대를 판매했다. 올 해에는 50만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년 BMW와 아우디를 제치고자 하는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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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사분기 메르세데스 벤츠의 소형차 판매는 44% 증가했으며 동시에 플래그십인 신형 S클래스도 43%나 늘었다. 다임러 AG는 2014년의 영업이익도 2013년의 79억 유로를 훨씬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14년 1월부터 4월까지 누계 출고 대수가 50만 7,35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나 증가했다. 그 중 컴팩트 클래스가 4분의 1 가량이다. 이들 소형 모델들은 다른 브랜드의 유저를 끌어 들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미국의 CLA 구매자의 80%가 다른 브랜드로 부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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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13년 메르세데스 벤츠의 세그먼트별 글로벌 판매대수는 다음과 같다. A/B/CLA클래스 38만 3,700대, C/SLK클래스 35만 6,700대, E/CLS클래스 33만 2,300대, S/CL/SL/SLS/마이바흐 7만 1,400대 등이다. 

디터 제체는 프리미엄 브랜드 수위 자리를 2005년 BMW에 내 주었고 아우디에게도 밀렸지만 2020년에는 탈환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그를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0년까지 30개의 뉴 모델을 쏟아낸다. 물론 전혀 새로운 장르의 모델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경제의 발전과 부의 증대로 인해 하이엔드 제품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틈을 타 이들의 상승세는 예상을 훨씬 뛰어 넘고 있다. 특히 중국이라는 블랙 홀은 이들에게 달린 날개를 더욱 힘차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성장은 주로 개발 도상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감안하면 이들 컴팩트 프리미엄 모델들은 양산 브랜드들까지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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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을 잡는 임무를 부여받은 것이 S와 E, C다. 20세기에는 이들이 중심이었고 연간 판매대수 60만대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200만대를 목표로 하는 상황에 이들 세 모델이 이제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이미지 리더가 되어 있다. 이들이 최고급 이미지를 구축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판매대수는 컴팩트 모델들이 수행한다는 것이다. 

5세대 C클래스가 리틀 S클래스라고 불릴 정도로 다시 방향 전환을 한 이유가 이해되는 대목이다. 이제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중형 세단이 아니라 프리미엄 중의 프리미엄 군에 속하게 된 것이다.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08&wr_id=1825








THE BIG STORY
메르세데스 벤츠의 거대한 야망 세계 최대의 라인업
2013.08.01 12:00 입력

8개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면서 메르세데스 벤츠 라인업은 부쩍 늘어난다. 더불어 현행모델의 정기적인 모델 체인지도 계속된다.

 

 

완전 신형 - Gls shooting break

 

완전 신형 - c cabrio

 

 

큰 것이 아름답다면 메르세데스 벤츠야말로 시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라인업을 자랑한다. 개성이 뚜렷한 21개 보디스타일을 갖춘 메르세데스 벤츠 앞에서는 유럽이나 동아시아 또는 미국의 어느 자동차 메이커도 기가 죽는다. 이것도 스마트나 마이바흐 또는 상용차 디비전을 계산에 넣지 않고 순수하게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 라인업만을 계산에 넣었을 경우 그렇다는 말이다.

 

하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메르세데스 벤츠의 라인업은 한층 더 불어날 채비를 마쳤다. 지금 메르세데스는 21개의 개성이 뚜렷한 보디스타일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들의 정기적인 모델 체인지도 계속되겠지만 앞으로 5년에 걸쳐 8개의 완전 신형모델이 나와 메르세데스의 라인업을 살찌울 예정이다.

 

라인업은 계속 늘어나 새로운 버전을 만들어내고 완전히 새로운 틈새를 노린 모델도 지속적으로 등장할 계획이다. R클래스의 경우 일부는 잘려나가고, 일부는 새로운 형태로 부활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실로 감동적인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영원한 숙적 BMW의 물량을 따라잡아야 하고, 날뛰는 아우디를 따돌려야 하며, 르노-닛산과의 협력관계를 잘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르노와는 그 이상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실례로 전기차). 앞으로 데뷔할 메르세데스 벤츠의 완전 신형모델에 대해 알아보자.

 

C클래스 쿠페(2011년)
올 봄 C클래스는 새 단장을 하게 된다. 신형 대시보드와 7단 자동기어 및 각종 신기술을 도입한다. 그러나 그보다도 여름에 등장할 C클래스 쿠페가 더 관심을 끈다. 천적인 BMW 3시리즈와 대결할 모델. 2도어 E클래스가 CLK를 대체했다고 생각했다면 헛짚었다. AMG 모델은 V8 6.2L 엔진을 얹는다.

 

SLS 로드스터(2011년)
현행 SLS의 특징인 걸윙 도어가 사라지고 재래식 힌지 도어를 단 카브리오 수퍼카가 2011년 여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은행에 여윳돈 16만5,000파운드(약 2억9,500만원)를 넣어둔 사람의 관심을 끌 만하다.

 

CLS 왜건(2012년)
엉성한 위장을 하고 아리송한 슈팅 브레이크/패시네이션(Shooting Brake/Fascination) 컨셉트로 미리 선을 보인 차로, CLS 라인업에 추가될 스포츠 왜건이다. E클래스 투어러의 곧게 선 뒷모습과 CLS 슈팅 브레이크의 한층 완만한 뒷모습을 비교하면 스포츠 왜건 라인업에서 CLS 왜건(프로젝트 X218)의 존재의 이유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

 

S클래스 라인업(2013년)
신형 S클래스(W222) 라인업이 2013년 영국 쇼룸에 들어온다. 신형 S클래스는 롱 휠베이스(LWB)나 CL 버전은 물론 최초의 S클래스 혹은 CL의 컨버터블 버전이 계획되어 있다. 오션 드라이브 컨셉트카처럼 2도어 4인승이 될 전망. 최고급 AMG 트림을 받아들인 이 모델은 653마력이 거뜬하다. 그러나 대다수 신형 S클래스는 하이브리드로 나가고 있다.

 

A클래스 계열의 베이비 4×4S, 쿠페(2013년)
신형 A클래스 패밀리에는 가지치기 모델이 푸짐하다. A에서 B를 추가한 A클래스는 이제 알파벳 수프를 보다 힘차게 저어 올릴 전망. 쿠페, 슈팅 브레이크(왜건)와 크로스오버를 포함해 수많은 새 문자와 버전이 나올 예정이다. 그밖에도 다음 겨울에는 A와 B클래스 해치백이 나온다.

 

다임러의 최신 MFA 앞바퀴굴림 구조를 바탕으로 한 이들 소형 벤츠들은 앞바퀴굴림은 물론 네바퀴굴림도 나온다. 비공식으로 BLK나 GLC로 불리는 크로스오버(프로젝트 X156)에 딱 들어맞는 컨셉트로,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를 스포츠 유틸리티 크루저(sorts utility cruiser)라 부른다. 덩치가 더 큰 GLK의 남성적 모습을 본떴고 1.6과 2.0 휘발유, 1.8과 2.2 디젤 등의 엔진이 준비된다.

 

패션에 민감한 소비자는 CLC 4도어 쿠페를 눈여겨 보자. 뒤를 짧게 자른 현행 CLC를 대체하는 모델로, 지금의 초라한 테일을 버리고 CLS의 매력을 받아들인다. 2013년 가을에는 X117이라 불리는 슈팅 브레이크 투어러가 뒤따른다. 깎아지른 듯한 스타일의 X117은 신형 A/B클래스 패밀리 가운데 길이가 제일 긴 4,400mm에 달한다.

 

GST MPV(2015년)
R클래스는 영업상 중대한 실패작이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라이벌들이 들어가기를 꺼리는 고급 MPV를 고집하며 버티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전략가들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그랜드 스포츠 투어러 GST를 추진했다. 
그 결과 R클래스는 2014년 숨을 거두고, 2015년 봄 프로젝트 V123의 GST MPV가 등장한다. 중국시장 전용 롱휠베이스 E클래스를 바탕으로 하고, 4기통 또는 6기통과 함께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채용한다.

 


글 자동차생활
사진 자동차생활
제공 자동차생활(www.carlife.net)
1984 년 창간되어 국내 첫 자동차전문지 시대를 연 <자동차생활>은 사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국내 자동차 문화와 미디어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29 년 축적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컨텐츠와 발 빠른 최신소식, 냉철한 기획 등을 아우르며 오너드라이버들의 한결 같은 벗이 되고자 합니다.



http://news.carlife.net/news/news_print.html?section=3&category=33&page=3&style=title&no=475





http://www.mercedes-benz.co.kr/content/korea/mpc/mpc_korea_website/krng/home_mpc/passengercars/home/new_cars/model_overview.flash.html#_int_passengercars:home:model-navi:model_ov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