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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정석"

신형 제네시스, "Ctrl+C,V" 그리고 애스턴 마틴


<원래 기사 제목은 아래와 같이 K9이랑 신형 제네시스의 디자인이 완전 닮았다는 것> 

 하지만, 내가 구글에 검색을 하게된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신형 제네시스를 닮은

유럽명차를 어디서 정말.진짜.확실히. 본적이 있는 그런 느낌 때문


솔직히

비교는 안되지만,

시각적 미학의 끝이라 할 수있는 애스턴 마틴. ~,,~



연애인 오지호가 탑기어에 나와서 자신이 한 대 가지고 있다고 그러니까.


누구냐..그 랩하는데 래이서로 월급받는얘. 그래 김진표가

자신이랑 인생을 바꾸자고..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영국에서(영국차니까) 한 대에 2억씩 한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정식수입이 안되고 있었고(1년전 탑기어 코리아 였다)


지금은 이야기만 조금씩 나오고 있고, 확실히 수입에 대하여, 계약에 참여하는

기업이 없다고 한다. 단가가 너무 비싸서??


람보랑.패라리랑. 포르쉐도 있는데..왜 안들어 오는지..





그러고 보니. 어떻게 된게...

엠블럼도 이렇게 닮았나 싶다. 


 설마. 노리고 배낀건 아니겠지?

 

신형 제네시스가 욕먹는 방향이.

생긴건 참 이쁘게 잘 만들었는데.

연비 아주 더럽게 안나온다고. 하지만, 대형 세단이..머..연비보고 타나.



아무튼 씁쓸하지만,

국내 제조업의 핵심기술은 역시

유명 유럽 차량디자이너 불러다가,

돈 많이 지불하고, 살짝 고치고,

 열심히 ctrl cv하는가 보다..하고 개인 생각이다.



사진 출처.